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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관련자료

메이크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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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교쌤
댓글 0건 조회 1,777회 작성일 13-10-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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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식설

인류 최초의 화장은 장식의 목적이 가장 컸으리라는 추측이 지배적인데 원시시대에 옷을 입기 전의 나체 상태에서 피부에 직접 채색, 회화, 상흔, 문신을 새겨 자신의 우월성을 표현하였는데 이러한 형태가 오늘날의 메이크업의 시초로 보는 견해에서 나온 현대에까지 가장 신빙성 있는 설이다. 원시시대에 전쟁이나 생존경쟁으로부터 승리한 후 자신의 신체에 남아있는 승리의 상처와 얼룩진 피는 존경의 대상이자 용맹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 후 자연스럽게 표식이나 장식을 하려는 욕망이 원시의 지배자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다채로운 색채의 진흙이나 식물의 색료를 사용하여 얼굴, 머리 등 전신에 바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원시적인 방법의 장식은 정복자가 피정복자에 대해서 예속을 과시하기 위한 형식으로 지금도 아메리카 인디언이나 아프리카 콩고의 마요고족들 사회에서는 성행하고 있다.

2) 이성 유인설

인간은 이성에게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신체를 장식하거나 가꾸었다고 보는 설이 이성 유인설이다. 찰스 다윈(Charles R.Darwin)은 “동물에게 암컷, 수컷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에게도 남·여가 있다. 동물은 암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울음소리를 수단으로 하는데 비해 인간은 메이크업이나 몸치장을 수단으로 하여 이성의 주의를 끈다.”고 하였다. 그래서 시대마다 미적 기준은 달랐지만, 상대방의 관심이나 시선을 끌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써 문신이나 장신구를 사용하여 얼굴이나 몸을 치장한 것은 누구나 공통된 심리였고, 현대 메이크업의 가장 가까운 기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3) 보호설

인간이 자기 자신을 어떤 종류의 위험으로부터 심리적, 물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메이크업을 하였다는 견해에서 나온 설이다.

원시 인류가 몸에 상흔(傷痕: 상처를 입은 자리에 남은 흔적)과 문신을 한 것은 적이나 악마에게 공포감을 주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었으며 또한 이집트인들이 사막의 모래바람, 독충, 태양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색료와 코울등을 이용하여 눈화장을 진하게 한 것도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이집트인의 눈화장이 오늘날 아이라인과, 아이섀도등 눈 색조화장의 기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4) 종교설

주술적,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체에 색채를 부여하거나 향을 이용하여 재액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행위로부터 메이크업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견해에서 나온 설이다. 예를 들어 이집트인들은 그들이 숭배하는 신의 제단에 가기위한 청결의식으로 얼굴에 채색을 하고 향유를 뿌린 것으로 보여 지며 또한 단군신화에서도 우리 조상이 향의 원료가 되는 박달나무를 신성시 여겼던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안료뿐 아니라 향을 함께 이용하여 정령 또는 신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했던 고대인들의 제사습속의 흔적으로 보여진다.

5) 신분 표시설

신분, 종족, 성별, 연령, 결혼유무를 구별하기 위한 목적으로 메이크업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견해에서 나온 설이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부족간에 행하여지는 특이한 문신, 헤어스타일, 귀걸이, 코걸이, 팔찌 등은 미를 나타내기보다는 족장의 신분을 표시하거나 각 종족들 간의 구분을 위한 표시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오늘날에도 행해지는 인도여성들의 빈디라고 불리는 미간의 붉은 점은 기혼임을 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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